[게임 일상]산나비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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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클리어 날짜 : 24.08.01(목)클리어 시간 : 7.8시간 작년 초반 버닝비버에서 산나비를 처음 보고 얼리억세스를 구매하여 당시 나와있던 3장 중반까지 플레이했습니다.로프 액션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서 Hollow Knight의 매력 포인트와 적절히 조합하여 Hellbound Ropes라는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정식 출시 소식을 들은 지는 오래 됐지만, 여러 일정들로 바빠 지금에야 플레이하게 됐습니다.엔딩을 보면서 이걸 왜 지금 했을까, 약간의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우리는 울지 않는 부엉이요, 발자국 없는 범이다. 서사가 게임을 어떻게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던 감명 깊은 게임이었습니다.
High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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